[쿠키뉴스=이훈 기자]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가 제공하는 10분 단위 무인(無人) 초단기 렌터카 서비스인 카셰어링 그리칸는 현대차 신형 ‘아반떼’와 함께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카셰어링을 연계한 무료 시승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린카는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 120대를 카셰어링과 연계해 무료로 시승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시승 프로젝트는 더 많은 고객에게 신형 ‘아반떼’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업계 최초로 전국 단위에서 진행된다.
그린카는 오는 26일부터 11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서울?경기 지역뿐만 아니라 주요 광역시 위주 전국 단위의 120개 그린존(차고지)에서 시승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린카 회원이라면 누구나 그린카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원하는 그린존의 신형 ‘아반떼’를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시승서비스는 회원 당 한 번씩 5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23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다음 주 시승을 미리 예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차량 대여요금은 무료이며 유류비에 해당하는 주행요금 및 하이패스 요금만 고객이 부담하면 된다. 주행요금은 이용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존 아반떼 차량보다 30원 저렴한 1km당 150원으로 제공된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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