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논란’ 조혜정, 결국 SNS 탈퇴… 악성 댓글 때문?

‘금수저 논란’ 조혜정, 결국 SNS 탈퇴… 악성 댓글 때문?

기사승인 2015-10-23 10:55: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이른바 ‘금수저’ 캐스팅 논란에 휘말렸던 배우 조혜정이 SNS를 탈퇴했다.

조혜정은 23일 자신이 이용하던 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이는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조혜정은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 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소식이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서 “아버지인 조재현 덕을 본 것이 아니냐”라는 논란이 일며 악성 댓글에 시달려왔다. 이 과정에서 조헤정의 친오빠가 SNS에서 그를 옹호하다 함께 악성 댓글에 시달리기도 했다.

조혜정은 SBS 예능‘아빠를 부탁해’에 아버지 조재현과 함께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케이블 채널 드라마 등에 캐스팅되며 연기 활동을 해왔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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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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