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승현창 핸드코퍼레이션 회장이 제2대 한국자동차튜닝협회장으로 취임했다.
승 회장은 세계 톱 5위의 자동차 휠 제조사인 핸즈코퍼레이션 회장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입사한 핸즈코퍼레이션에서 2012년 최고경영자의 위치에 올랐다.
승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내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협회의 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회원사의 작은 의견까지도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비전 발표에서 ▲우수한 인증시험기관 확보로 엄격한 튜닝부품 인증제도 실현 ▲튜닝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 ▲최우수 튜닝업체 발굴 및 육성 사업 ▲회원사 간 소통을 위한 간담회 및 공청회 개최 ▲튜닝카 전시회 및 모터스포츠 대회 개최 ▲미디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 전략 등 국내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회의 역할과 운영 방안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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