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B팀의 백승호가 네이마르 등 1군팀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실시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주전 미드필더들의 부상으로 정상적인 훈련이 어렵게 되자 백승호를 1군 훈련에 참가시켰다.

백승호는 바르셀로나가 외국인 미성년 선수를 영입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아 내년 1월까지 경기에는 참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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