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철 호, 사상 최초로 조별리그 무실점 기록 16강 진출

최진철 호, 사상 최초로 조별리그 무실점 기록 16강 진출

기사승인 2015-10-24 12:43: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최진철 호가 한국 축구 사상 최초로 조별리그 무실점을 기록하며 17세 이하 축구 월드컵 16강에 올랐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대표팀은 오늘 칠레 코킴보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 최종전에서 잉글랜드와 득점 없이 비겼다.

최진철 호는 이로써 조별리그 2승 1무로 무실점을 기록해 B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 축구가 FIFA 주관대회에서 조별리그 무실점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표팀은 오는 29일 오전 8시 라 세레나에서 A조 또는 C조, D조 3위 가운데 한 팀과 8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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