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시아준수(김준수)의 4번째 아시아 투어 요코하마 공연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시아준수는 지난 24~25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4번째 솔로 아시아투어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시아준수는 해당 공연애서 지난 19일 발매한 새 앨범 ‘꼭 어제’의 신곡과 더불어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4만 관객과 호흡했다.

시아준수는 “이번 앨범은 가을 계절에 듣기 좋은 곡들을 선물하고자 만들었다”며 “이렇게 야외무대에서 여러분과 호흡하며 신곡 무대를 꾸미게 되어 더욱 특별한 추억이 생긴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이렇게 큰 공연장에 서서 내 음악을 사랑해 주는 분들이 한 목소리로 노래를 따라 불러주는 그 순간을 함께하면 감사함이 크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며 “여러분 덕분에 내가 이 무대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준수는 다음 달 7~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아시아 투어 공연을 이어나간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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