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카셰어링 최초 ‘빠른 반납 혜택’ 서비스 도입

그린카, 카셰어링 최초 ‘빠른 반납 혜택’ 서비스 도입

기사승인 2015-10-26 10:29:55

[쿠키뉴스=이훈 기자]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의 초단기 렌터카 서비스 카셰어링 그린카는는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하여 ‘빠른 반납 혜택’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

26일 그린카에 따르면 ‘빠른 반납 혜택’ 서비스란 고객이 이용하던 차량을 예약한 시간보다 빨리 반납할 경우 남은 시간의 대여요금 만큼을 그린카 포인트로 적립 받는 제도이다.

반납시간보다 1시간 이상 일찍 반납할 경우에만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남은 대여시간이 1시간보다 적을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차량을 일찍 반납해 제공받는 그린카 포인트는 차량 반납 후 30분 이내에 적립되며 유효기간은 1년이다. 그린카 포인트는 그린카를 예약할 경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올해 말까지 시범적으로 실시된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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