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암웨이는 지난 23일 중국 우시 지역에 총 10만평 규모의 암웨이 식물연구센터와 연구 농장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암웨이 식물연구센터는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세계 최초의 중국 약재 재배 기술 및 약재 추출물 연구 기관으로, 건강기능식품 및 뷰티 제품 개발을 위해 아시아 식물에 관한 다각도의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식물연구센터와 함께 조성된 연구농장은 암웨이 뉴트리라이트가 미국, 브라질, 멕시코에서 운영중인 800만 평 이상
규모의 농장들과 함께 암웨이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준수하며 중국 전통 약재 등 연구 목적의 아시아 식물을 재배하게 된다.
암웨이 식물연구센터는 선진 과학 연구 실험실, 스마트 과학 연구 온실 및 생태 농장을 보유하고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곳의 연구원들은 중국 과학원, 푸단대학, 난징 농업 대학 등 중국 유수 대학 및 연구 기관 출신의 전문가들로 중국 약재, 토양, 식물학, 농학 등 광범위한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암웨이 식물연구센터에 조성된 생태 농장은 아시아 식물 원료 등 천연 원료에 관한 연구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3000~5000여 개의 식물에 관한 데이터를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트리라이트 건강연구소 및 미시건주 에이다(Ada)의 본사 연구진들과 함께 탐색·분석한 후, 우시 연구 농장에서 재배하여 인체 유익성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암웨이 연구개발 및 기술규제 관리부 지아 첸 부사장은 “새롭게 출범한 암웨이식물연구센터에서는 중국 전통 약재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전통 작물에 암웨이 R&D 능력으로 대표되는 서양 현대 과학이 가진 기술력이 결합된 미래형 연구와 제품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중국만이 아니라 한국, 일본 등의 식물연구 관련 학계 및 정부 기관과도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싶다”고 말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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