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쌍용자동차는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정부 시책에 따라 서비스 취약 계층 및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쌍용차와 한국소비자원이 함께 농어업으로 일손이 바쁜 서비스 취약 계층 및 지역 소비자의권익 증진과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현화근린공원에서 실시된다.
이날 입고 고객에게는 정비 상담은 물론 ▲액상류 보충 및 점검(브레이크, 부동액, 엔진오일, 와셔액류)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부품 점검 및 교환 ▲공조시스템 및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 등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뿐만 아니라 한국소비자원의 ‘취약계층 소비자 피해 예방교육’을 비롯하여 가전제품 및 휴대폰 점검 서비스는 물론 문화공연, 바자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hoon@kukinews.com
[왜떴을까?] 강용석 불륜스캔들 '도도맘' 김미나/유키스 동호 11월 결혼/풍선껌 정려원 라디오피디 박명수
당신을 공포로 몰아넣을 '후덜덜' 할로윈 분장
"숨이 멎을 것만 같죠?" 아슬아슬 누드슬립 선보인 설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