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올 겨울 가족과 함께 패밀리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키즈 미니미 다운 재킷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키즈 미니미 다운 재킷 3종’은 이번 시즌 K2의 대표 헤비다운 재킷인 마조람 어반과 함께 스테디셀러인 코볼드, 엘리스 등을 미니미룩으로 재해석한 아동용 다운 재킷이다. 우수한 보온성과 스타일은 물론, 인체와 환경에 안전한 재료와 공정만으로 이뤄졌음을 보장하는 글로벌 친환경 마크인 ‘블루사인’을 인증 받은 친환경 제품이다.

이 중 ‘키즈(KIDS) 마조람 어반’은 K2 자체 개발 소재인 아쿠아벤트 2레이어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해 방수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오리털 충전재로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며, 라쿤 트리밍은 얼굴에 닿거나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추가 디테일을 적용해 더욱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가격은 26만 9000원.

‘키즈(KIDS) 코볼드 다운’은 이중격실 구조의 보온성이 뛰어난 우모복 스타일의 다운 재킷이다. 안감은 고무실로 셔링처리하고, 소매 안쪽에는 이너커프스를 추가해 몸을 더욱 감싸고, 바람이 들어가지 않아 더욱 따뜻하다. 가격은 31만원.

‘키즈(KIDS) 앨리스 다운’은 방수·투습이 뛰어난 아쿠아벤트 2레이어 소재와 함께 라미네이팅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방풍성이 우수하다. 성인 여성용 ‘엘리스’의 미니미 버전으로 엄마와 딸이 캐주얼한 패밀리 룩으로 입을 수 있으며 가격은 29만9000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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