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태원 회장 60억 등 ‘청년희망펀드’에 1백억 기부

SK, 최태원 회장 60억 등 ‘청년희망펀드’에 1백억 기부

기사승인 2015-11-01 11:22: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청년희망펀드에 60억원을 기부한다.

SK는 최근 열린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에서 대기업 경영진이 솔선수범해서 일자리 창출에 나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청년희망펀드에도 가입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태원 회장이 사재로 60억원, 모든 관계사 CEO와 임원이 40억원 등 총 100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내놓기로 했다.

SK그룹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중물로 범사회적으로 동참하는 청년희망펀드의 취지에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전 관계사 CEO들이 공감해 적극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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