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는 숙소인 웨스틴조선호텔에 여장을 푼 뒤 이날 오후 박근혜 대통령과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함께하는 한일중 정상회의와 공동기자회견,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 환영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2일 오전에는 박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한일 정상회담을 하고 당일 오후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베 총리의 방한과 박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은 그동안 위안부 문제를 비롯해 과거사 문제로 경색돼온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중대 분수령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아베 총리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goldenbat@kukinews.com
"숨이 멎을 것만 같죠?" 아슬아슬 누드슬립 선보인 설경선
[쿠키영상]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모델이 영화 '스타워즈'에 출연한다면?…사라 진 언더우드
[쿠키영상] 낙하산에 불붙이는 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