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강용석 불륜 스캔들의 주인공 ‘도도맘’ 김미나씨가 SBS ‘한밤의 TV연예’를 마지막으로 언론노출을 마무리짓겠다고 전했다.

도도맘은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이미 언론을 통해 얼굴이 공개됐기 때문에 굳이 언론을 피해 숨을 필요가 없다”면서도 “이번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다시는 불륜에 관한 인터뷰를 하지 않겠다”고 말해 불륜 스캔들이 매일 거론되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냈다고.

이어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도 강용석과 불륜 관계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도도맘은 “대중들이 자신과 강용석 변호사와의 관계를 불륜으로 단정 짓고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 측은 “약 2시간여의 인터뷰를 통해 불륜스캔들의 논란과 의혹에 대한 그녀의 속 시원한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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