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SK텔레콤이 현대통신과 홈IoT기반 스마트홈 서비스 연동제품 출시에 대한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주 코엑스에서 열린 IoT 주간 행사 기간 중 SK텔레콤 부스에서 스마트홈과 연동될 예정인 현대통신의 도어폰과 가정용 월패드 기기를 함께 전시했다.
현대통신은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 국내 150여개 건설사에 월패드 기반의 홈오토메이션, 홈네트워크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 전국 800여개 아파트 단지, 약 100만 가구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SK텔레콤 스마트홈 서비스와 연동돼 외부에서도 방문자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폰 제품 등 홈IoT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내년 상반기까지 약 45개의 연동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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