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폭스바겐 차종의 지난달 신규 등록 실적이 9월보다 2000대 가까이 줄어든 947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신규 등록 대수와 비교해도 절반 가까이 줄어든 수치이다.
지난달 수입차 전 차종의 신규 등록 대수는 1만7423대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6% 늘었지만 전달에 비하면 14.5% 감소했다.
브랜드별 신규 등록은 메르세데스-벤츠가 3713대로 가장 많았고, BMW, 아우디, 푸조가 뒤를 이었으며 폭스바겐은 4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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