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붙박이 외야수 나성범, 12월 ‘예정됐던’ 장가 간다

NC 붙박이 외야수 나성범, 12월 ‘예정됐던’ 장가 간다

기사승인 2015-11-05 11:44:56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NC 다이노스 소속 외야수 나성범(26)이 내달 19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노보텔엠베서더강남에서 박은비(23)씨와 결혼한다.

대학교 동창인 두 사람은 2012년 겨울에 지인 소개로 만나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야구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 국가대표로 뛰고 있는 나성범은 “늘 한결같이 아내를 사랑하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 성실하고 진실하게 살겠다”고 말했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떠난다.

나성범은 지난 3월 깜짝 결혼발표와 함께 이미 득남한 사실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올시즌 144경기 전 경기에 나서 타율 0.326, 28홈런, 23도루, 135타점, 112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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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 기자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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