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BMW, MINI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센터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와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는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BMW, MINI 고객들을 위해 수리가 필요한 차량을 픽업 후 점검 및 수리를 완료한 후 다시 고객에게 차량을 무상으로 전달하는 고객만족 프로그램이다.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의 제공 기간과 대상은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에서 판매된 차량 중 BMW 차량은 기본 BSI 기간(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5년/10만km) 내 BSI 수리, MINI 차량은 기본 MSI 기간(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5년/5만km) 내 MSI 수리, BMW와 MINI 모두 기본 보증 기간(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2년/무제한) 내 일부 보증 수리에 한한다. BSI와 MSI는 소모성 부품 교환 및 정기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다.
이와 함께 ‘셔틀 서비스’를 신설했다. 셔틀 서비스는 대중교통이용이 불편한 지역에 위치한 서비스 센터에 차량 수리를 맡기고 가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다.
셔틀 서비스는 전국 총 11개 서비스 센터에서 제공된다. BMW는 수원, 분당 패스트레인, 일산, 오포, 대전, 청주, 광주, 대구, 서대구 중앙, 창원, 진주 서비스센터에서, MINI는 일산, 광주, 창원 서비스센터에서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
셔틀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제공되며 고객 희망 시간과 인원에 맞춰 서비스센터에서부터 교통편이 편리한 시내의 번화가까지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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