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BMW 코리아는 최근 일어난 BMW 차량 화재 사고와 관련 소비자들에게 사과한다고 10일 밝혔다.
BMW 코리아는 “최근 보도된 차량 화재 사고 경위를 일차적으로 파악해 자유로에서 발생한 화재 건은 현재 독일 본사와 외부 공신력있는 조사 기관과 협조해 정확한 원인을 면밀히 조사 중에 있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원인을 규명하여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BMW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수리를 받으신 고객 차량의 경우 조사 결과에 따라 자발적으로 환불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상암동, 외곽순환도로, 구리 등에서 발생한 화재의 경우는 최근까지 외부 사설 공업사에서 수리한 차량으로 정비 이력과 상태를 파악할 수 없다”며 “해당 차량의 화재 사고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원인 조사에 적극 협조해 고객님들의 불안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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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최근 보도된 차량 화재 사고 경위를 일차적으로 파악해 자유로에서 발생한 화재 건은 현재 독일 본사와 외부 공신력있는 조사 기관과 협조해 정확한 원인을 면밀히 조사 중에 있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원인을 규명하여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BMW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수리를 받으신 고객 차량의 경우 조사 결과에 따라 자발적으로 환불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상암동, 외곽순환도로, 구리 등에서 발생한 화재의 경우는 최근까지 외부 사설 공업사에서 수리한 차량으로 정비 이력과 상태를 파악할 수 없다”며 “해당 차량의 화재 사고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원인 조사에 적극 협조해 고객님들의 불안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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