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팀] 뉴욕글로벌아트전시회가 11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미국 뉴욕 첼시에 있는 SIA(Space In Art)갤러리에서 “Beauty In Grace”의 전시주제로 개최된다. 한국, 미국, 일본, 남미에서 왕성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총 20여명의 유망한 작가들이 참여한다.
뉴욕글로벌아트전시회는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주는 작품일수록 훌륭한 예술작품이라고 칭송받고 각광받는 현 세대의 컨템포러리 미술전시분야에서, 밝고 아름다운 생명력 있는 감성을 전달하는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진정한 예술의 아름다움과 그 가치를 보여주고자 기획되었다.
일본의 Kazz Morishita, 미국의 Heather Couch, 베네수엘라의 Daniel Benaim 등을 비롯하여, 작품활동을 왕성히 하고 있는 많은 한국 작가들이 참여한다.
또한, 이번 전시회의 수익금의 일부는 아프리카 어린이 교육후원을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국제학교(International School) 건축을 위한 교육재정으로 후원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MICE컴퍼니인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기획,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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