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이탈리안 브랜드 마세라티가 16일부터 방영될 KBS2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을 통해 다양한 마세라티의 모델들을 선보인다.
이번 드라마에서 얼굴 없는 헐리우드 스타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후계자인 주인공 김영호(소지섭)는 절제된 세련미의 스포츠 세단 ‘기블리’로 그룹 후계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동시에 럭셔리 스포츠 쿠페 ‘그란투리스모’를 타고 등장해 날렵한 몸매를 소유한 헬스트레이너라는 캐릭터에 맞게 절묘한 조화를 이뤄낼 것으로 보인다.
두 남녀가 운명적으로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신개념 헬스힐링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인 ‘오 마이 비너스’는 평균 시청률 45.3%를 기록했던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김형석 PD후속작품이자 ‘극강케미’를 자랑하는 소지섭, 신민아의 출연으로 올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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