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마이탐’ 실물카드 출시

탐앤탐스, ‘마이탐’ 실물카드 출시

기사승인 2015-11-17 15:16:55

[쿠키뉴스=이훈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MY TOM(이하 마이탐)’ 실물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이탐 실물카드는 모바일 선불카드 애플리케이션 ‘마이탐’의 기능을 그대로 옮긴 것으로 블랙과 레드 2종으로 출시했다.

매장에서 최소 5000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카드 후면의 PIN번호를 마이탐 앱에 등록하면 앱과 실물카드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탐앤탐스는 마이탐 실물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에서 3만원 이상 충전 시 아메리카노(T)를 즉시 제공하며 5만원 이상 충전하는 고객에게 페퍼로니 프레즐과 아메리카노(T) 세트를 제공한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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