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에서 EA189엔진 후속으로 개발된 신형엔진은 배기량 1.6L, 2.0L 경유엔진이다. EURO-6 차종에 주로 탑재되됐고 지난해 이후 생산된 ‘골프’ 등 EURO-5 일부 차종에도 탑재됐다.
26일 환경부에 따르면 신형 엔진이 장착된 골프 EURO-5 차량과 EURO-6 차량은 현재까지 임의설정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
앞서 폭스바겐그룹도 유로6 디젤 엔진은 이번 배출가스 조작 파문과 관련이 없다고 공식 발표하기도 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추가 자료 확인 절차를 거쳐 임의설정 여부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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