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옥은 경주시 서악동 4만422㎡ 부지에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2017년 6월 완공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439억원이다.
동부건설과 지역업체인 범한종합건설이 컨소시엄으로 공사를 맡았다.
원자력환경공단은 2011년 3월 지방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본사를 경주로 옮긴 뒤 옛 경주여중 건물을 개축해 임시 사옥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신사옥 건립을 계기로 중저준위 방폐장 안전과 국가 과제인 사용후핵연료 관리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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