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5명 계약 해지·3명 영입… 라인업 완성

삼성 갤럭시, 5명 계약 해지·3명 영입… 라인업 완성

기사승인 2015-12-01 17:20:55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최근 CJ에서 삼성으로 옮긴 앰비션을 필두로 삼성이 대대적인 리빌딩을 감행했다.

삼성 갤럭시 게임단은 1일 SNS를 통해 선수 5명을 비롯해 총 6명과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선수는 김지훈(Ace), 박종원(Bliss), 서준철(Eve), 이진용(Fury), 장경호(Luna)이고, 코치진 중에선 이경민이 계약 해지됐다.

이에 따라 탑 이성진(Cuvee), 미드 이민호(Crown), 서포터 권지민(Wraith) 등이 남게 됐고, 정글 강찬용(Ambition), 탑 권영재(Helper), 원딜 조용인(corejj) 등이 새롭게 합류해 차기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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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 기자 기자
danie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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