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11월 판매는 신형 K5와 신형 스포티지 등 신차들의 국내판매 호조와 해외 판매, 해외 생산이 급증해 지난해 동월 대비 6.8% 늘었다.
국내판매는 신형 K5와 신형 스포티지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며 모닝, 카니발, 쏘렌토 등 주력 차종들과 함께 판매를 견인했다.
K5가 6929대 판매되며 2013년 7월(7479대) 이후 28개월 만에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모닝과 K7 하이브리드도 올해 들어 월간 최대 판매실적을 올렸다.
기아차 스테디셀러 모델인 모닝, 쏘렌토, 카니발이 각각 8222대, 6974대, 6303대 팔리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11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국내공장 생산은 0.2% 감소했으나 해외공장 생산이 11.2% 증가해 전체적인 해외 판매는 5.7% 늘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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