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차 효과로 19년만에 국내 월 5만대 돌파

기아차, 신차 효과로 19년만에 국내 월 5만대 돌파

기사승인 2015-12-01 18:13:55
[쿠키뉴스=이훈 기자] 기아차는 지난 11월 국내 5만31대, 해외 23만6272대 등 총 28만6천303대를 팔았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의 11월 판매는 신형 K5와 신형 스포티지 등 신차들의 국내판매 호조와 해외 판매, 해외 생산이 급증해 지난해 동월 대비 6.8% 늘었다.

국내판매는 신형 K5와 신형 스포티지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며 모닝, 카니발, 쏘렌토 등 주력 차종들과 함께 판매를 견인했다.

K5가 6929대 판매되며 2013년 7월(7479대) 이후 28개월 만에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모닝과 K7 하이브리드도 올해 들어 월간 최대 판매실적을 올렸다.

기아차 스테디셀러 모델인 모닝, 쏘렌토, 카니발이 각각 8222대, 6974대, 6303대 팔리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11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국내공장 생산은 0.2% 감소했으나 해외공장 생산이 11.2% 증가해 전체적인 해외 판매는 5.7% 늘었다. hoon@kukinews.com

마음에 위안을 주는 아름다운 사진 BEST10

[쿠키영상] 몸에 착 붙는 검정 핫팬츠…걸그룹 베스티 다혜 직캠

[쿠키영상] "OOO을 이겨라!" 야구 경기에서 국가 제창을 맡은 7살 소년의 해프닝

hoon@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