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타다 반납하면 끝

아반떼 타다 반납하면 끝

기사승인 2015-12-02 05:00:55
[쿠키뉴스=이훈 기자] 현대자동차는 12월에 아반떼를 타다가 반납만 하면 할부 잔액에 대한 상환 의무를 면제해준다고 1일 밝혔다.

1978년 이후 출생자로서 12월에 개인 명의로 '이자 부담 ZERO' 조건을 이용해 아반떼를 사는 고객에 해당한다. 차량 구입 후 휴학, 이민, 실직 등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할부금을 받기 어려운 경우 차량 반납만으로 할부 상환 처리하자는 취지다.

지난달 30일까지 수입차를 보유한 고객 대상으로 쏘나타, 에쿠스 등을 사면 50만원을 할인해준다.

기아자동차는 12월에 '아듀 2015 최저 1.5% 초저금리' 행사를 한다. 모닝, K3 등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1.5%(36개월) 금리 등을 적용한다.
스포티지 1.7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유류비 20만원을 지급하고 오는 22일까지 계약 후 31일 이후 개별소비세 인상 가격으로 차량 출고 시 인상분 1.5% 보상한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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