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자동차산업협회(SMMT)가 4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월 폴크스바겐 브랜드의 영국 내 신차 판매는 1만2958대로 1년 전의 1만6196대에 비해 19.8% 감소했다.
폭스바겐 그룹 산하 다른 브랜드인 세아트(Seat)와 스코다(Skoda)도 신차 판매가 각각 24%, 11% 감소했다. 이에 비해 아우디(Audi)는 감소폭이 4%로 상대적으로 타격을 덜 입었다. 고급 브랜드인 벤틀리(Bently)는 판매가 조금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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