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아차가 차량사고 무료상담과 정비수리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아차’ 출시했다.
아차는 질 높은 정비와 정확한 진단, 제대로 된 차량수리가 원활히 이뤄지는 데에 서비스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차량 수리과정을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전달해줌으로써 고객의 서비스 신뢰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고차량을 견인한 정비업체가 수리나 교체를 하지 않아도 될 차량 부위·소모품까지 손을 댐으로써 고객에게 추가피해를 입히는 것을 미연에 방지한다.
아차는 현재 전국 약 200여 개의 1급 정비소를 가맹점으로 두고 있으며 과실비율·보험처리 등 사고와 관련된 전반적인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한편 아차는 오는 18일까지 서비스를 받은 고객 100명(선착순)에게는 자차 자기부담금 10만원을 지원한다. hoon@kukinews.com
[쿠키영상] 20년 동안 쇠사슬에 묶여 지내던 '서커스단 퓨마'가 해방되는 날
[쿠키영상] '귀여움 두 배~♥' 아빠의 통기타 연주에 맞춰 춤추는 쌍둥이 자매
[쿠키영상] "머리 좀 쓸 줄 아네!" 지능적인 범고래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