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비키니를 입고 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에 등록된 채널 ‘비키니 잉글리쉬’라는 영상으로 1년에 20만 원 1달에 3만 원의 구독료를 지급해야 한다. 현재 구독자는 1580명(12월 9일 기준)이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등장해 ‘원나잇’이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이 여성은 자신을 ‘술샘’이라고 소개했다. 이 여성은 합의(Agreement), 목적(Purpose), 어색한(Awkward), 발전하다(Develop) 등의 단어들을 나열한 후 “원나잇은 스킨십이 중요하다” “상대방을 잘 배려해줘야 한다” 등의 발언을 이어갔다. 원나잇 상황을 직접 재연하기도 했다.
다른 유료 강의도 비키니 차림이나 몸매가 부각되는 의상을 입고 진행되며 ‘동거의 장단점’ ‘은밀한 속옷 강의’ 등 다소 선정적인 내용들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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