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코요태 신지와 가수 앤씨아가 함께한 감성발라드 ‘얼마나 더’가 11일 정오 공개된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신지편에 모창능력자로 출연하여 많은 화제를 모은 앤씨아가 본인의 롤모델인 신지와 함께 작업한 이번 싱글은 ‘히든싱어’ 출연 당시 앤씨아의 노래를 들은 신지와 주변 스탭들이 앤씨아와 함께 작업을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 탄생하게 됐다고.
앤씨아 측은 “함께 히든싱어를 촬영하며 예전에 몰랐던 서로의 모습을 알게 되고 한층 더 이해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이번 작업이 단순한 가요계 선후배가 아니라 같은 추억을 공유하며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다른 듯 닮은 두 사람이 함께한 것으로, 서로에게 의미가 큰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얼마나 더’는 히트 작곡가 김세진이 작사·작곡했다. 이별 후에도 떠나간 사람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가사에 담아낸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이외에도 지난 7일 신곡 ‘1024’를 발표한 코요태는 다른 혼성 그룹 쿨과 함께 쿨요태(쿨+코요태)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앤씨아는 오는 2016년 연기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예고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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