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이 국내 최초로 실시한 헛걸음 보상 서비스가 보증 매물이 약 2700대에 달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헛걸음 보상 서비스는 중고차 매장을 방문했을 때 광고와 다른 정보로 인해 시간이나 비용을 허비한 소비자에게 10만원을 보상해주는 서비스로 지난 9월부터 실시됐다.
현재 SK엔카가 엄선한 163명의 중고차 딜러가 헛걸음 보상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으며 헛걸음 보상 서비스 대상 매물이 12월까지 누적 2698대를 기록했다.
많은 소비자들이 헛걸음 보상 서비스를 이용해 믿을 수 있는 딜러를 보다 쉽게 만날 수 있었고 중고차 매장을 방문하는 것에 대한 걱정이나 두려움이 없어졌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온라인에 광고된 주행거리, 옵션, 사고 유무 등 차량 정보를 SK엔카가 보장해 주기 때문에 중고차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다.
SK엔카는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 시켜 판매 차량 데이터, 이용정지 등 과거 신고이력, 소비자 응대 및 단지 내 평판 등 다양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우수 딜러들을 육성해 나가고 중고차 시장에 만연한 소비자 불신을 해소하는 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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