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승용차 내외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약 88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난 차량은 2006년식 750Li 모델로, 지난 9월 리콜 대상이었던 520d 모델과는 다른 차종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운전석 뒤쪽 안전띠 주변에서 불꽃이 보였다는 운전자의 말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달에는 서울 자유로 방화대교 인근과 상암동, 경기 의왕시 서울외곽순환도로에서 달리던 BMW 승용차에 잇따라 불이 났으며 이 가운데 2대는 리콜 대상인 520d 모델이었다.
[쿠키영상] '출발드림팀' 머슬퀸 심으뜸 "엉덩이, 뽕 안 넣었어요" 결백 주장..."뽕 넣은 것 보다 더"
[쿠키영상] 오른팔 없는 아기 모델 오클리, SNS 인기스타가 되다!
[쿠키영상] '졸린다 졸려' 아빠에게 혼나면서도 졸음을 주체할 수 없는 아기...결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