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5일 인천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을 초청, ‘한국지엠과 함께 미리 즐기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 겸 CEO를 비롯, 대외정책부문 한주호 부사장,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 파워트레인부문 황준하 전무, IT부문 아니쉬 헥데(Anish Hegde) 전무, GM 해외사업부문 노사부문 제프리 펠튼(Jeffrey Felten) 총괄임원 등 한국지엠 임직원과 성동원, 인천광명원,예림원, 동심원, 해피타운을 비롯한 인천지역 10개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 및 관계자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한마음재단은 이번 파티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삐에로 댄스공연과 신기한 마술쇼를 비롯해 5인조 브라스밴드의 코믹 연주, 무술과 연극이 혼합된 마샬아트 등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했다. 특히 파티 시작부터 호샤 사장을 비롯한 한국지엠 임원들이 산타로 깜짝 변신해 아이들에게 풍선아트로 만든 다양한 모양의 풍선을 선물하고 기념촬영을 함께 하며 아이들을 환영했다. 아울러 파티에 참석한 모든 아이들에게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hoon@kukinews.com
간담 서늘해지는 '후덜덜' 사진들...고소공포증이 있다면 주의!
[쿠키영상] 침팬지에게 총을 주면 안되는 이유
[쿠키영상] 'Shake It & 위아래' 치명적인 몸짓에 심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