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이오벤처다는 비상장바이오기업 발굴 프로젝트로 2012년부터 매년 2회씩 한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투자자가 심사를 통해 바이오벤처기업에게 멘토링을 제공하는 비상장 바이오기업의 투자유치 설명회다. 앞선 7번의 나는 바이오벤처다를 통해 이노세라피, 비트로시스, 네오펙트 등의 기업이 총 93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피커뮤니케이션즈, (주)고바이오랩, 온헬스넷, 옵티메드, (주)서치라이트에이치앤비 등 서류 심사를 통해 사전 선정된 5개 기업에 대한 투자설명회가 마련된다.
바이오 전문 투자심사역으로는 KB인베스트먼트 신정섭 이사, 사노피 이승주 박사,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김영성 전문위원이 참여해 기업을 진단하고 사업성과 투자가능성에 대한 전문가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 삼성서울병원의 임상의사가 직접 기업의 프리젠테이션을 참관하고 임상적 의의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봄으로써 시장 지향적인 상황에 맞추어 임상의사의 조언을 듣게 된다.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전무는 “바이오산업에서 바이오벤처기업이 굉장히 중요하며, 나는 바이오벤처다를 통해 더 많은 바이오벤처기업들이 나오고 바이오산업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회가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나는 바이오벤처다 8의 참관 신청은 오는 21일(월)까지 온라인(http://koreabio.org/event/event_form.php?event_no=67)으로 하면 된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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