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국내 법인등록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테슬라는 국내법인 등록을 마치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임시 사무실까지 얻었다. 법인명은 테슬라코리아 유한회사(Tesla Korea Limited)이다.

자본금은 1억원이며 대표이사는 테슬라에서 이사 겸 법률자문을 맡고 있는 미국인 토드 앤드루 마론(37)과 수전 진 레포(48)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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