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올해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국산차는 현대차 그랜저HG였고 수입차는 BMW 뉴 5시리즈인 것으로 조사됐다.
SK엔카닷컴은 자사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SK엔카닷컴 관계자는 두 모델 모두 중고차 시장에서 주행 성능이 뛰어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이번달 13일까지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수입 중고차는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15만1000여 대로 집계돼 수입 중고차 매물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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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닷컴 관계자는 두 모델 모두 중고차 시장에서 주행 성능이 뛰어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이번달 13일까지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수입 중고차는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15만1000여 대로 집계돼 수입 중고차 매물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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