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연말 술자리, 비밀병기 ‘비타민 B’ 기억하세요”

“잦은 연말 술자리, 비밀병기 ‘비타민 B’ 기억하세요”

기사승인 2015-12-21 10:14:57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다사다난했던 2015년 한해도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다. 이 맘 때는 크고 작은 송년 모임으로 한창 바쁠 때다. 송년 모임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주, 잦은 술자리로 몸과 마음이 힘들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실제 한 설문 조사에서 송년 회식에 부담감을 느낀다고 답한 56.8% 중 46.8%의 응답자가 과음하는 분위기를 그 이유로 꼽았다.

이처럼 술자리가 상대적으로 많아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한 요즘, 건강을 지켜주는 비밀병기는 어떤 것이 있을까.

◇늦은 술자리로 인한 수면장애… 숙면에 좋은 체조 알아두면 좋아=술자리가 늦은 시간까지 계속될 경우 수면 부족과 피로 누적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일상생활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술자리에서 늦게 돌아왔어도 자기 전 숙면에 좋은 간단한 체조를 알아두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첫째, 편히 누운 상태에서 한 쪽 무릎을 감싸고 몸 쪽으로 끌어당긴다. 가슴까지 끌어당길 경우 둔부와 허벅지 뒤쪽의 근육에 신전을 느끼게 되는데 이 동작을 양 무릎으로 번갈아 반복하면 스트레칭이 된다.

둘째, 허리를 펴고 의자에 앉거나 곧게 선 상태로 한 쪽 팔을 이용해 반대편 귀 윗부분까지 감싸 조심히 힘을 줘 당긴다. 동일한 방법으로 반대쪽도 수행하기를 반복하면 뻐근했던 근육들이 풀어지며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숙취에서 벗어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숙취해소음료·물 좋아=과음 후 어김없이 찾아오는 숙취는 그 자체로 건강을 해치지는 않지만 근육통과 두통, 구토 등의 증상으로 고통을 준다.

숙취가 지속되면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을 준다. 따라서 빨리 숙취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다.

흔히 술을 많이 마신 후 잠에 들기 전 속을 달래기 위해 음식을 먹기도 하지만 이는 숙취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 대신 술을 마시는 중간에 틈틈이 물을 많이 마시거나 숙취해소음료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시중에서 팔리는 여명808, 컨디션, 모닝케어, 모닝파워 등의 숙취 해소음료들은 헛개나무나 밀크시슬, 아스파라긴산 등을 원료로 쓰는데 최근에는 울금도 사용된다. 숙취해소음료에 주로 사용되는 성분들은 간질환, 숙취해소, 소화불량 등을 완화시키는 데 효능이 있다.

◇스트레스·피로 예방에 좋은 비타민 B 섭취도 도움돼=잦은 술자리뿐만 아니라 평소 바쁜 일상으로 인해 스트레스, 피로가 쌓인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은 비타민 B다.

비타민 B군은 우리 몸의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하고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세포와 혈액생성, 태아 신경관의 정상 발달에도 관여하는 필수 비타민이다.

고려은단의 ‘메가도스B’는 1정에 비타민 B1, B2, B6, B12 등 8가지 비타민 B군이 들어 있는 고함량 비타민 B군 복합제. 주원료 원산지를 100% 공개한 ‘메가도스B’는 영국, 독일, 스위스, 프랑스 등으로 원료부터 차별화한 것은 물론 인증 받은 GMP시설에서 제조돼 믿을 수 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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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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