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책상 ‘코로코로’, 신세계百 죽전점 크리스마스행사 참여

유아책상 ‘코로코로’, 신세계百 죽전점 크리스마스행사 참여

기사승인 2015-12-21 10:27: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유아책상 ‘코로코로’가 오는 2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기프트행사’에 참여한다.

크리스마스 축제주간에 맞춰 전 품목 20% 할인행사와 더불어 특별한 세트구성으로 고객들을 맞는다.

코로코로세트는 보통 유아책상브랜드와 달리 책상 1개에 의자2개로 구성돼 다둥이 가정에서 쓰기에 적합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책상 1개, 의자 1개, (이유식용)베이비체어 1개로 특별 구성해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에 부합한다는 전략이다.

코로코로는 일본에서 건너온 글로벌 유아책상의자 브랜드. 마치 독서실 책상과 닮은 모양새로 인해 ‘유아독서실’이라는 애칭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보통의 유아책상과 달리 좌우와 앞이 13.5㎝의 높이로 칸막이가 쳐져 아이들의 산만함을 잡아주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고급 북유럽산 너도밤나무와, 유아책상에서는 보기 드물게 북미산 호두나무를 사용했으며, 강한 색감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나무 색감과 결을 살려내 실내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타 조립식 DIY 유아책상과 달리 완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배송되기 때문에 자가 조립으로 발생하는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완전히 차단했다. 또 모든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부상 위험성도 최소화시켰다.

아울러 제품의 균형감이 뛰어나 푹신푹신한 거실 유아매트 위에 놓고 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에 가뜩이나 아이 장난감과 유아용품들로 복잡할 수밖에 없는 거실에서 따로 공간을 차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하루의 대부분을 거실에서 생활하는 유아기의 특성을 고려할 경우에도 활용도가 높다.

코로코로는 무향무취를 자랑한다. 이를 위해 새집증후군, 아토피 등의 주된 원인이 되는 포름알데히드 방사량을 최소화시킨 SE0등급으로 친환경인증을 받았고, 물고 빠는 유아기의 습성을 고려해 까다로운 일본식품위생법상의 안전성테스트도 통과했다.

한편 코로코로는 현재 sbs오마이베이비에 출연 중인 아이돌 가수 출신 슈와 자녀들(라희 라율 자매, 아들 유)이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epi0212@kmib.co.kr


[쿠키영상] 동물원 호랑이 먹이로 살아있는 소를?
[쿠키영상] "어머!" 자전거 타고 달리다 치마가 '훌러덩' 벗겨진 여성
[쿠키영상]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마세요'…교통사고 순식간!
epi0212@kmib.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