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매니아, 논란 가맹점 계약 해지… 폐점 진행 중

치킨매니아, 논란 가맹점 계약 해지… 폐점 진행 중

기사승인 2015-12-23 16:16:55
[쿠키뉴스=이훈 기자] 치킨매니아가 최근 논란이 된 구산점과 관련 가맹 계약 해지를 최종 결정하고 폐점을 진행 중이다. 또 본사 담당직원은 현재 대기발령 상태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치킨매니아 가맹점의 고객 대응이 논란이 됐다. 불만을 토로하는 소비자에게 가맹점주가 오히려 목소릴 높이며 대응했기 때문이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피해 고객에게 본사 책임자와 담당자, 해당 가맹점주가 함께 직접 찾아 뵙고 다시 한번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하기로 고객과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치킨매니아 본사는 앞으로 제2, 제3의 또 다른 피해 고객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가맹점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며 또한 생계를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다른 가맹점주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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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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