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2016년에 판매보다는 고객 만족에 집중할 계획이다.
24일 아우디 코리아가 발표한 신년 계획에 따르면
AS 품질 및 역량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현재는 목포, 제주 , 잠원 등 5곳의 서비스센터가 내년 초 신규 오픈 및 확장을 위해 공사 중에 있으며 2016년 9곳의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신설해 (2015년 대비 28% 증대) 총 41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자동차 수리 공간인 워크베이 또한 2016년 말까지 2015년 말 현재 496개(2014년 305개에서 63% 증가)보다 34% 늘어난 665개의 워크베이를 갖출 계획이다. 이로써 아우디 고객은 공식 서비스센터에 대한 접 근성 확대를 비롯해 더욱 짧아진 수리 대기 시간과 보다 신속한 정비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2016년 5종 이상의 신차를 선보이며 다양한 세그먼트에서 한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친환경과 역동성, 효율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우디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tron’과 아우디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경량화 기술과 아우디 버추얼 콕핏
등 최신 기술사양을 적용한 ‘뉴 아우디 A4’, 프리미엄 왜건형 차량의 기준을 선보이는 ‘뉴 아우디 A6 아반트’, 훨씬 넓어진 실내공간과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최신 기술로 업그레이드 된 도 심형 SUV ‘뉴 아우디 Q7’, 그리고 2세대로 거듭난 초고성능 스포츠카 ‘뉴 아우디 R8’ 등 총 5종의 신차를 선보이며 그 동안 국내 고객들이 기다려왔던 다양한 아우디 신차를 출시한다.
신차 출시 계획과 함께 아우디 코리아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내년 수입차 전망치인 8.5% 성장에 보조를 맞추어 2016년 판매 목표를 3만4720대로 설정했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올해
2014년 판매 (2만7647대) 보다 16% 증가한 3만2000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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