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의 12월 내수판매는 총 1만8287대로 회사 출범 이래 최대 월간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한국지엠이 최근 출시한 스파크, 트랙스 등 신제품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상승했으며, 이밖에 크루즈, 임팔라, 올란도 등이 2015년 최대 월간 실적을 기록하며 내수실적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쉐보레 스파크는 12월 한 달 동안 내수시장에서 총 6879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8.2% 증가했다.
트랙스는 지난 한 달간 총 1814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54.6%가 증가했다.
임팔라와 크루즈 및 올란도는 12월 한 달간 각각 2699대, 1897대 및 2402대를 판매해 올해 최고 월간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지엠은 12월 한 달간 총 4만3051대를 수출했으며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총 5만5158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의 2015년 연간 판매대수는 총 62만1872대(내수 15만8404대, 수출 46만3468대, CKD 제외)를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한국지엠의 CKD 수출은 79만2965대를 기록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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