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대웅제약은 4일 ‘위장질환 치료용 의약 조성물’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대웅제약 측은 “이번 특허는 라니티딘, 비스무트 서브시트레이트 및 수크랄페이트의 복합제에 있어서 제제 안정성 및 생체이용률과 관련한 문제점들을 해결하면서 제조과정은 간단하고 환자의 복용편의성은 높일 수 있는 복합제에 관한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해당 특허를 활용해 지난해 2월 알비스D를 출시했으며, 오는 2018년 베트남과 필리핀, 2020년 태국, 2026년 중국 등에서 제품을 발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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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해당 특허를 활용해 지난해 2월 알비스D를 출시했으며, 오는 2018년 베트남과 필리핀, 2020년 태국, 2026년 중국 등에서 제품을 발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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