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아나키 레블즈’ 전신을 전격 영입한 아프리카TV가 ‘아프리카 프릭스’란 명칭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게임팀을 창단했다.
지난 7일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창단식에서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는 아프리카 프릭스 전반 사업방향을 소개하는 한편, 아프리카TV가 계획한 e스포츠 사업 전략도 공개됐다.
특별히 아프리카TV가 스트리밍 사업을 중심적으로 하는 만큼 소속 프로게이머들이 스트리밍 활동에 몰두해 프로 선수로서의 책임을 소홀히 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다.
이에 대해 서 대표는 “스트리밍 활동에는 제약이 있을 예정”이라며, “이들이 합숙생활을 하는 만큼 생활에 있어서 적절한 시간분배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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