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올해 한미 FTA에 따른 미국산 자동차의 수입관세 철폐에 따라 한국토요타가 시에나와 캠리·캠리 하이브리드 등 미국산 토요타의 주력모델에 대한 적극적인 시장공세에 나섰다.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토요타 시에나에 대해 한미FTA에 따른 관세 철폐분을 반영 지난 1일부터 시에나의 판매가격을 4륜 (Sienna 3.5 LIMITED AWD) 5480만원,
2륜 (Sienna 3.5 LIMITED)
5150만원으로 각각 조정했다.
국내 판매되는 시에나는 미국 판매 최고급 사양인 LIMITED(Sienna 3.5 LIMITED, Sienna 3.5 LIMITED AWD)에 국산과 수입 미니밴을 통틀어 최고 수준의 다양한 편의/안전장치를 기본 장착했다.
앞서 토요타는 지난해 11월 한미FTA에 따른 관세율 0%의 선반영을 포함, 캠리 라인업 전체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2016 뉴 캠리’를 출시했다.
특히 일부 옵션을 조정하고 3,610만원의 스마트한 가격을 갖춘 캠리 하이브리드의 새로운 트림 ‘2016 뉴 캠리 하이브리드 LE’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해 11월 3일 판매 시작 이후 현재까지 약 2달만에 600건의 이상의 계약을 달성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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