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오는 13일까지 ‘2016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1차 후보 15종 중 7종을 가리는 2차 투표를 한다.

이번에 선정한 부문별 후보는 디자인 ·퍼포먼스 ·그린카 3개 부문 각 5종이다. 디자인 부문에선 BMW i8, 지프 레니게이드, 현대차 아반떼, 기아차 스포티지, 쌍용차 티볼리 등 5종이 퍼포먼스 부문 메르세데스-AMG GT S 에디션 1, BMW i8, BMW 7시리즈, 현대 제네시스 EQ900, 렉서스 RCF 등 5종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그린카 부문 후보는 현대 쏘나타 PHEV, BMW i8, 도요타 프리우스 V, 렉서스 ES300h, 포르쉐 카이엔 S-E 하이브리드 등 5종이었다. 부문별 최종 수상작은 이번 2차 투표에서 가려진다.

시상식은 오는 2월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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