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미소금융중앙재단(휴면예금관리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170개 미소금융지점을 통한 대출은 3044억원(27,391건)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이는 미소금융사업 출범 이래 연간 최대 실적이다.
재단은 대출 지원 문턱을 낮추고 지난해 출시한 임대주택보증금대출(3월~), 취업성공대출(3월~), 긴급생계자금(7월~), 미소드림적금(9월말~) 등 서민·취약계층 대상 신상품의 실적이 대폭 향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미소금융 연체율은 4.7%이며 NICE 신용평가 7등급 이하의 신용등급별 가계대출 불량률(7등급 7.8%, 8등급 18.1%, 9등급 20.3%, 10등급 44.3%)과 비교할 때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종휘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서민금융현장의 애로 사항을 면밀히 점검하여 서민들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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