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북유럽풍 아기옷 쇼핑몰 바니베베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2016 한복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설 기획전에서는 파스텔 톤의 고급스러운 색동한복과 화사한 플라워 패턴의 퓨전한복 등 남아, 여아를 위한 다양한 스타일의 유아한복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24일까지 5%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기존에 쉽게 구매할 수 없었던 백일 아기, 6개월 아기, 돌 아기 등 돌 전·후 아기들을 위한 슈트류 등을 포함한 아기한복이 출시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보온성과 스타일을 살려주는 털배자와 귀마개 등도 인기다.

최연희 바니베베 대표는 “이번 설 한복은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히기 위해 고급스러운 전통 한복 스타일부터 아이들이 활동하기 좋은 퓨전 한복까지 지난해보다 더 많은 제품을 기획했다”며 “바잉한 상품 중 모델 피팅을 거쳐 핏이 예쁘지 않거나 불편한 한복은 과감히 상품 리스트에서 제외시켰기 때문에 고객도 만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베이비들의 감성공간’ 바니베베는 0~5세 유아를 타깃으로 아기 슈트 등의 백일 아기옷, 예쁜 여아 원피스, 아기 니트, 유아 레깅스 등 북유럽 스타일 유아복을 비롯해 아기 신발,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있다.

2016 설 한복 기획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바니베베 홈페이지(www.banibeb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vemic@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