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후보는 (가나다 순) 기아차 신형 K5와 신형 스포티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BMW 뉴 7시리즈, 쌍용차 티볼리, 현대차 신형 아반떼와 제네시스 EQ900이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해 말 1차 투표를 통해 15종의 후보를 선정했다. 다시 이달 초 세부 항목별로 평점을 매기는 2차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 7종으로 추렸다. 최종 ‘2016 올해의 차’는 오는 22일 후보 차종 시승을 겸한 3차 현장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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