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영업점 외화거래 한도 5만→20만$‘4배’ 상향 조정

농협은행, 영업점 외화거래 한도 5만→20만$‘4배’ 상향 조정

기사승인 2016-01-19 10:06:55
[쿠키뉴스=김태구 기자] NH농협은행이 영업점 외화거래 한도를 20만달러로 상향했다.

농협은행은 외환거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이런 내용을 포함하는 외화정산 및 환율고시시스템을 개선, 이번 주부터 전 영업점에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농협은행은 영업점 외화거래 한도를 기존 5만달러에서 20만달러로 4배 높였다. 이에 따라 20만달러 까지는 본점에 전화조회를 하지 않더라도 영업점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 소비자에게 공시되는 환율도 기존 단일 기준에서 매도 및 매입기준율 두가지를 기준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영업점에서 보다 신속하게 시장 상황을 반영한 환율을 제시할 수 있어 대고객 서비스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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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구 기자 기자
ktae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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