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다국적제약사 박스터 사장 출신의 손지훈 씨를 대표이사로 내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손지훈 씨는 1989년
BMS제약을 시작으로, 동아제약 해외사업부
담당, 박스터 부사장을 거쳐 박스터 사장으로 2014년까지 활동했다.
동화약품의 이번 영입은 그동안 부진했던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도 있다. 동화약품은 그동안 일반의약품 시장에서는 성장을 기록했으나, 전문의약품 매출은 부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다국적제약사 출신의 대표이사를 영입하여 전문의약품 등 부진한 매출 영역에서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침인 것으로 풀이된다.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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